왜관 석전중학교(교장 전희도)는 10일 학교 강당에서 레슬링 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삼성라이온즈가 2014년 대구구장에서 펼쳐지는 홈게임 진행요원을 모집한다.
안정적인 수비로 포항의 패스축구의 시작점 역할을 해주고 있는 김태수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2014 시즌을 맞이해 시즌권과 유니폼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시즌권 패키지와 어린이 회원 시즌카드를 2월 4일부터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한다.
올 시즌 프로축구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의 첫 경기가 3월 8일 시작돼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해 더블(K리그 클래식, FA컵) 위업을 달성한 포항스틸러스가 슈퍼 루키의 출현으로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 캠프에 희망의 기운이 감돈다.
고교․대학야구 포항 동계대회가 포항야구장에서 16일간 동계훈련을 겸해 개최된다.
괌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삼성라이온즈가 지난달 31일 설을 맞아 제기차기 이벤트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고된 훈련을 잠시 잊었다. 이승엽이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기를 차고 있다.
“코리아 트레이닝 많이 많이 해. 힘들어.” 28일(한국시간) 경남FC의 터키 안탈리아 숙소인 IC호텔에 한 외국인이 다가왔다. 그는 해맑은 웃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또박또박 한국말로 인사했다.
K리그 최초로 더블 우승을 달성한 명문 구단 포항스틸러스가 지난해에 이어 포항시 지역내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4시즌 퓨처스 2기를 모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명이 K리그 클럽시스템 정착 및 조기 발굴을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챌린지리그'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박승호 포항시장이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 유치 의사를 밝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포항야구장에서 경북야구협회 이성우 회장 등을 만나 NC 야구단 유치 문제를 논의했다.
최근 3년 연속 1만명 이상이 참가하며 포항의 대표적 체육 축제로 자리잡은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올해는 포항운하 준공기념으로 4월 개최된다.
지난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최강에 올랐던 경북도 대표 수상스포츠 종목인 포항시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과 동국대학교 카누팀이 지리산 극기훈련을 통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획득 및 전국체육대회 정상 수성을 다짐했다.
경북체육회와 의성여고가 주축을 이룬 한국여자주니어컬링팀이 전승으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여자주니어컬링팀은 중국 하얼빈에서 14일 끝난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컬링챔피언십(PAJCC)에서 결승까지 9연승을 거두며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해외 전지훈련에 나섰다. 포항은 15일 새벽 1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삼성라이온즈에‘나눔의 해피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삼성의 맏형인 포수 진갑용이 나눔의 정신을 이어받으며 사회복지시설에 1억원을 기부했다. 진갑용은 14일 오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조해녕 회장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포항체육을 대표하는 3개 단체가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포항시체육회․생활체육회․장애인체육회 등 포항체육을 대표하는 3개 단체는 14일 청솔밭에서 2014 포항시 체육가족 신년 인사회 열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과 함께 삼성라이온즈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를 세분화하고, 특히 선수 육성 및 ‘화수분 야구’를 강화했다. 아울러 외국인선수 선발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13일(월) 경산볼파크에서 시무식을 마친 뒤 충주성심학교 문선희 마리리아 교장 수녀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지난 2011년 우승 직후부터 3년 연속으로 충주성심학교에 매해 1000만원씩 기부했다.